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민의 겸허히 받들 것…국회와 긴밀히 협력"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20대 국회가 민생과 경제에 매진하는 일하는 국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정부도 새롭게 출범하는 국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이번 선거의 결과는 국민의 민의가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특히 "앞으로 국민의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 국정의 ... 박 대통령 지지율 31.5%로 취임 후 최저 20대 총선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이후 최저 수준이고, 새누리당은 19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정당 지지율 1위를 더불어민주당에 내줬다. 리얼미터가 지난 14~15일 남녀 유권자 1012명을 상대로 한 전화 여론조사(휴대전화 62% 유선전화 38%, 표본오차 95%±3.1%p)에서 박 대통령의 국... 박 대통령 "잠 이루지 못하는 날 점점 많아져"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막중한 책임감으로 마음과 몸이 무겁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점점 많아졌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총선을 하루 앞둔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동안 우리 국민들은 많은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고 세계가 놀란 기적의 역사를 써왔다. 지금은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느냐, 이대로 주저앉느냐 하는 중차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같이 ... 박 대통령, '선거개입' 논란에도 충북 방문 강행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충북 청주에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자 총선을 닷새 앞두고 선거에 개입하는 행위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최근 미국·멕시코 순방에서 일대일 수출 상담회에 참여한 기업 등 12개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고용 존’ 통합 발대식에 ... 한·미·일 정상 "대북압박 연대 강화" 박근혜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을 갖고 대북제재에 대한 긴밀한 공조를 해나가기로 합의했다.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차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50분부터 75분 동안 워싱턴컨벤션 센터에서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가졌다. 한·미·일 3국 정상회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