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금감원장 "선제적 구조조정과 엄정한 옥석가리기 필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7일 '기업구조조정 간담회'를 개최하고 선제적인 구조조정과 엄정한 옥석 가리기를 주문했다. 진웅섭 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도 우리나라의 경제 여건이 여전히 녹록지 않은 현실을 감안하고 기업 부실화를 사전에 예방해야 할 것"이라며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려면 선제적인 구조조정과 엄정한 옥석 가리기 작업도 필요하다"고 강조... 진웅섭 "금융회사 내부통제시스템에 생존 걸려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의 견실한 내부통제시스템에 금융회사의 생존이 걸려있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6일 진웅섭 금감원장이 '금융관행 개혁 자율 추진단' 간담회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현장 중심 금융관행 개혁이 원활하게 이행되려면 금융업계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행사에는 진웅섭 금감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장... 진웅섭 금감원장 "신용정보 처리 관행 개선"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30일 "전자금융거래 시 다양한 인증수단을 도입하고 신용정보 처리 관행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이날 용인시 금융보안원을 방문해 사이버테러에 대비한 금융 IT 부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보안원을 방문한 진웅섭 원장은 "금융회사의 신용정보 수집과 관리, 폐기 관행을 개선할 것"이라며 "전자금융거래 시 다양한 인증수단을 ... 진웅섭 원장 "개혁의 일관성과 지속성 잃지 말자" 금융개혁 1주년을 맞아 금융감독원이 금융위원회에 개혁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잃지 말자고 당부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4일 '제2차 금융개혁 추진위원회'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에게 '해현경장 지미지창(解弦更張 知微知彰)'이란 글귀가 쓰인 액자를 선물하고 개혁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작품은 서예가 소헌 정도준 선생의 작품으로 느슨해진 거문고의 줄을 고쳐 매듯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