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에서)단원고 출신 기자가 본 20대 총선 세월호 사고 2주년 추모식을 앞두고 찾아온 20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나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13일 오전 6시 이른 아침부터 시작한 안산 단원구을 투표소 현장은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휴일임에도 출근해야 하는 20대부터 사람들이 붐비기 전에 일찌감치 현장을 찾은 60대까지 투표... 금호산업, 1091억 규모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금호산업(002990)은 1091억2187만원 규모의 하남미사A25BL아파트 건설공사 19공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7.13% 규모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거래량 줄었는데 집값 고공행진…고민 깊은 실수요자 서울의 주택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지만 집값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상승폭이 둔화 됐다고는 해도 전셋값 역시 여전히 상승세다. 연립·다세대는 물론 단독·다가구 마저 가격이 오르면서 내 집 마련을 망설이고 있던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3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3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673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거래량(1만2975건)... 스포츠인 정치 참여, 왜 여당인가? '4·13 20대 총선' 비례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스포츠인들이 있다. 프로축구연맹 부총재를 맡고 있는 허정무(61)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여자축구 국제심판으로 유명한 임은주(50) 전 강원FC대표이사가 그 주인공들이다. 두 사람 모두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신청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둘 다 당선 안정권으로 분류되는 20번 안팎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서 지난 19대 총선에서 비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