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규제에 발 묶인 핀테크, 서울에서 답을 찾다 각종 금융 규제에 막혀 성장에 애를 먹고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들이 서울시와의 공동 협력사업으로 활로를 모색한다. 서울시는 18일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강남 팀스타운 회의실에서 ‘서울시-핀테크 대표단 서밋’을 갖고 핀테크 기업들과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서밋은 박수용 서강대 교수를 좌장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주요 부서 국·과장과 ...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에 문병길씨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에 한국농아인협회 서울시 협회 대표 문병길(54) 씨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문 대표 등 장애인 인권 신장에 기여한 시민 6명을 선정해 시상한다고 밝혔다. 2급 청각장애인인 문 대표는 청각장애인들에게 수화통역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지 못하던 1990년 한국농아인협회 선도위원으로 농아 사회를 위해 봉사... 성폭력 고소 피해자에게 "공무원 조직에 먹칠했다"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A씨는 동료를 성폭력 혐의로 고소했다는 이유로 작년 1월 다른 공무원 B씨로부터 면담 요청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A씨는 B씨에게 “공무원 조직에 먹칠했다”, “원인제공을 하지 않았느냐”, “남자를 따라가지 않았느냐”는 등의 모욕적 질의를 들으며 2차 피해를 당했다. #공원녹지 부서에서 근무하는 C씨는 2014년 담당 주무관이 시민 공개로 작... 서울시 관광프로젝트 공개 오디션 '티엔디엔' 대상 서울시 관광분야 스타트업 공개 오디션에서 (주)티엔디엔의 음식점 외국어 메뉴판 보급 프로젝트가 대상을 받았다. 서울시는 관광분야 스타트업 IT기반 관광프로젝트 사업 공개 오디션을 15일 오후 3시30분 강남구 선릉로 디캠프(D.CAMP) 6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했다. 오디션 결과 사업비 4000만원을 지원받는 대상은 (주)티엔디엔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주)어반플레이,(주)트... 서울시, 외국인 대상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확대 서울시는 외국인들의 서울살이에 도움을 주고자 현재 175곳인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220곳으로 확대 지정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08년 전국 최초로 20곳을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한 이후 매년 확대 지정하면서 27만명의 서울 거주 외국인에게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지정된 175곳은 언어권별로 영어(131), 일어(29), 영어·일어(8), 중국어(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