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폭력 고소 피해자에게 "공무원 조직에 먹칠했다"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A씨는 동료를 성폭력 혐의로 고소했다는 이유로 작년 1월 다른 공무원 B씨로부터 면담 요청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A씨는 B씨에게 “공무원 조직에 먹칠했다”, “원인제공을 하지 않았느냐”, “남자를 따라가지 않았느냐”는 등의 모욕적 질의를 들으며 2차 피해를 당했다. #공원녹지 부서에서 근무하는 C씨는 2014년 담당 주무관이 시민 공개로 작... 서울변회 "법무부, 김인숙·장경욱 변호사 징계신청 위법"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피의자에게 진술거부권 행사를 권유한 소속 회원들을 상대로 징계를 신청한 법무부에 대해 "징계사유가 될 수 없다"는 부정적 입장을 내놨다. 서울변회는 7일 "소속 회원들이 법무부를 상대로 변호사 징계개시 결정의 무효 확인, 취소를 구하고 있는 사건의 재판부에 법무부의 징개개시 결정은 위법·부당하다는 의견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서울변... 서울변회 "대법원 선정 경력법관 '부적격'"…의견서 제출 대법원이 선정한 단기 경력법관 대상자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부적격' 의견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11일 서울변호사회는 "법관 임용은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절차보다도 엄격하고 공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변호사회는 "지난달 22일 대법원이 공개한 '2016년도 단기 법관 임명동의 대상자 명단'를 검토한 결과 임용대상... 서울변회, 고영주 이사장 혐의 없음 결론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았던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지었다. 서울변호사회 관계자는 "변호사법 수임제한 위반 혐의를 받았던 고 이사장에 대해 지난 3일 혐의 없음으로 판단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고 이사장이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일하면서 맡았던 김포대 임시이사 선임 안건과 변... 서울변호사회 "고압적 태도·막말 판사 여전" "피고인에 대해 '대표 자리에 앉아 있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 앉아 있구만', '한심하다. 한심해', '무슨 3류 드라마 같아서 실체적 진실을 찾을 가치가 전혀 없다' 등 몹시 부적절한 발언을 거듭했다." "이혼사건에서 여성 당사자에게 '부잣집에 시집가서 누릴 것 다 누리고 살지 않았느냐, 도대체 얼마를 더 원하느냐'며 폭언하고 조정을 강요했다" 법정에서 소송 당사자에게 면박을 주고 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