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건설 새 주인은 외국계? 대우건설 인수전에 5~6개 가량의 국내외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그러나 국내 대기업들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지 않아 대우건설이 외국계 업체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30일 금융권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매각 주간업무를 맡고 있는 산은이 29일 대우건설 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5~6개 기업이나 펀드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비밀유지 협약...  대우건설, 인수전 참여 저조에 '약세' 대우건설(047040) 인수전의 참여도가 당초 기대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30일 대우건설 주가가 약세다. 대우건설은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1.73%(-250원) 하락한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마감된 대우건설 인수의향서 접수 결과, 국내 대기업들은 대거 불참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대신 해외 사모펀드 등 일부만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  대우건설, 포스코발 M&A '훈풍'..5%↑ 대우건설(047040)이 포스코의 인수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28일 오후 2시29분 현재 전날보다 700원(5.02%) 상승한 1만4650원을 기록중이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수출입 동향 확대 점검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뿐만 아니라 대우건설 인수도 검토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정 회장은... 금호산업, 유상증자 사실 무근 금호산업(002990)은 전날 한국거래소의 유상증자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유상증자를 검토한 바가 없다"고 23일 답변했다. 시장에서는 금호산업이 연내에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연내에 최대 4조원대에 달하는 대우건설 풋백옵션 물량의 부담이 있는 금호산업으로서는 자금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 (현장)부평 푸르지오 분양시작..“7호선 개통 기대” 대우건설(047040)이 15일부터 인천 부평 산곡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에서 내려 GM대우 방향으로 15분을 내려가면 나오는 인천 부평구 산곡2동 106-7번지와 청천2동 333번지에 산곡 푸르지오를 짓고 있다. 대우건설은 모두 316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3.3㎡ 분양가는 215세대가 분양되는 59㎡형이 938만~1051만원, 42세대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