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어부산, 후쿠오카 노선 취항할듯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자회사인 에어부산이 부산-후쿠오카 우정의 해 기념행사에 참가해, 일본 노선취항을 예고했다. 지난 19일 일본 후쿠오카 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수천 에어부산 대표는 요시다 히로시 후쿠오카 시장에게 에어부산 항공기 모형을 전달하며 친목을 다졌다. 부산-후쿠오카 우정의 해 기념행사는 9월 18일에서 20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펼쳐... 추석연휴 귀성항공편 '긴급' 투입 추석에 고향 가는 교통편을 아직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임시 항공편 예약이 시작된다.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추석연휴 동안 늘린 국내 노선 예약을 오는 17일 2시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김포-제주, 부산-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등 제주에서 출발과 도착하는 4개 ... 에어부산, 운항 열달만에 승객 100만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자회사인 에어부산이 승객 100만명을 달성했다. 에어부산은 16일 100만명째 승객 김정배씨(남, 43세)에게 에어부산 왕복 항공권 10장을 전달했다. 에어부산은 운항 10개월만에 승객 100만명을 달성하면서, 국내 저가항공사들 중 가장 짧은 기간에 100만명 고지를 밟게 됐다.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 대한항공ㆍ아시아나 수천억 배상 위기 국내 양대 국적 항공사가 미주 노선을 이용했던 승객들에게 수천억원을 돌려줄 위기에 처했다. 미국 법무부에 한국인 승객 2명이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을 상대로 부당하게 받아간 항공료를 돌려달라는 집단 소송을 지난 1일 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0년 1월1일부터 2006년 8월1일까지 7년 동안 유류할증료 등을 담합한 혐의로 미국 법... 항공·여행업계, 신종플루 영향 일단 '미미' 국내에서도 신종 인플루엔자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이른바 '신종플루 공포'가 번지고 있지만, 항공이나 여행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3분기 말부터는 다시 신종플루 여파가 불어닥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 업체들이 긴장하는 분위기다. 한 항공사 관계자는 20일 “지난 주말 신종 플루로 국내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자 대량 취소 사태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