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호남 자민련' 이미지 탈피 고심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17일 “국민의당은 여러명의 대통령 후보가 경쟁하는 판을 만들겠다”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 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역사의 고비마다 정의의 편에서 헌신한 여러분(광주 유권자들)께서 전폭적인 지지로 기회를 줬다. 국민의당을 정권교체의 도구로 선택한 것”이... 총선 민심, 증시에도 투영…여당 인사 테마주 낙폭 '커'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이하 총선)가 ‘여소야대’로 마무리된 가운데 주식시장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반영되며 관련 정치인 테마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한 새누리당 소속 의원 관련 테마주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반면, 원내 제1당에 오른 더불어민주당과 호남에서 압승을 거둔 국민의당 소속 의원 테마주는 강세를 기록했다. 다만, 일부 종목은 차익실현 ...  안철수 테마주, 3당체제 효과? 동반급등 이른바 '안철수 테마주'가 강세다. '2016총선'에서 야당이 선전한 가운데 3당체제 구축의 발판을 마련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9시2분 현재 안랩(053800)이 21.05% 오르며, 다믈멀티미디어(093640)(15.77%), 써니전자(004770)(17.59%), 링네트(042500)(8.6%) 등도 동반강세다. 안랩, 다믈멀티미디어, 써니전자는 개장 후 정적VI가 발동되기도 ... (4·13총선)국민의당, 새로운 '호남 맹주'로 부상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호남의 새로운 맹주로 떠올랐다. 이상돈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3일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호남에서 20석 이상은 할 것으로 예상했다”면서 “호남 민심은 이미 문재인 전 대표, 이른바 친노 집단에 대해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제는 회복하기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