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카드사용금액 637조원…승인 금액 전년보다 10.1%↑ 지난해 국내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636조8100억원으로 승인금액 증가율은 전년보다 58조2300억원(10.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2015년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전체카드승인금액 증가율은 지난 2014년 6.1% 보다 4.0%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3.5% 이후 3년만에 두 자리수의 증가율을 회복한 모습이다. 민간 최종 소비지출 증가... IC단말기 전환사업자, 한국스마트카드·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 선정 영세가맹점의 IC(직접회로)단말기 전환 사업자에 한국스마트카드와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가 복수 선정됐다. 금융결제원과 한국신용카드결제는 추가 협상대상자로 지정돼 해당 사업자의 제안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및 계획 등을 재확인한 후 추가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여신금융협회는 16일 IC단말기 전환 사업자 선정위원회를 열고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와 한국스마트카드... 신용카드 공과금 결제액 작년보다 1.5배 늘었다 전체카드 승인실적 추이. 자료/여신금융연구소 지난해부터 4대보험의 카드납부가 가능해지고 올초 국세의 카드납부 한도가 폐지되면서 지난달 공과금 서비스 업종의 카드결제 규모가 급증했다. 28일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지난달 카드승인실적에 따르면 공과금서비스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7조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44.8% 증가했다. 공과금서비스업종의 카드결제 비중이 ... 김근수 여신협회장 "지불결제시장 격변기…신사업 활로 찾을 것"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사진/여신금융협회 작년에 터진 정보유출사고의 아픔을 딛고 카드업계가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 금융권에 몰아치고 있는 '핀테크 혁명'과 더불어 부수업무 규제가 네거티브(포괄주의) 전환이 되면서 특정 사업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자유롭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신성장 동력을 찾는 데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같은 카드사들의 목소리를 대... 7월부터 신규 신용카드 단말기 IC카드 우선 승인 자료/여신금융협회 오는 7월 21일부터 가맹점에 IC(직접회로)카드를 신규 설치 및 교체되는 단말기에서는 IC카드를 우선 승인해야 한다.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7월 시행되는 개정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맞춰 신용카드 단말기 정보보호 기술기준을 확정해 13일 발표했다. 가맹점에서는 MS(마그네틱)카드 불법복제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용판매 승인 시 IC카드를 우선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