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이시티, 모바일 게임 개발 자회사 ‘씽크펀’ 설립 조이시티(067000)가 개발 효율성 증대와 기술력 확보를 위해 자회사 '씽크펀'을 설립했다. 조이시티는 11일 오용환 전 네오위즈씨알에스 대표이사와 함께 모바일 게임 개발 자회사 씽크펀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회사 설립은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뒀다. 씽크펀은 네오위즈씨알에스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직을 역임한 오용환 대... 넥슨, 아이펀팩토리와 ‘아이펀 엔진’ 공급 협약 넥슨은 아이펀팩토리와 ‘아이펀 엔진’ 공급계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넥슨은 모바일게임 서버 엔진 ‘아이펀 엔진’의 국내외 사용 라이센스 버전을 확보하고, 앞으로 자사 및 국내외 관계사,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외부 개발사의 서버 엔진을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원활한 사업 제휴를 위한 상호 협력 ... 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 신작 ‘마음의 소리’ 사전등록 시작 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신작 모바일 게임 ‘마음의 소리 with NAVER WEBTOON’(이하 마음의 소리)이 4월 초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음의 소리는 동명의 네이버 내 인기 웹툰인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디디디게임이 개발한 횡스크롤 2D 액션 RPG(역할수행게임)이다. 치킨을 좋아하는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략, 웹툰 내 인기 캐릭터인 조... 웹젠, 지난해 영업익 747억원…전년比 425% 증가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이 망해가던 웹젠(069080)을 다시금 일으켰다. 웹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47억원으로 전년 대비 425%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22억원으로 23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601억원으로 614% 증가했다. 지난해 웹젠의 실적은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 흥행으로 대표되는 지적재산권(IP) 제휴사업의 성공에 기인한다. 뮤 오리진을 비롯해 ... 바른손이앤에이, 넥슨과 55억대 모바일게임 공동사업 바른손이앤에이(035620)는 23일 넥슨코리아와 55억원 규모의 모바일게임 공동사업(퍼블리싱) 계약(가칭 '프로젝트 HIT')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른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61.38% 규모며, 판매·공급 지역은 중국 본토를 제외한 전세계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18년 11월12일까지다.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