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콰도르 강진 사망자 최소 413명…구조작업 이어져 지난 16일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늘어나면서 4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무너진 건물 더미에 있던 시민들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18일(현지시간) BBC뉴스에 따르면 에콰도르 정부는 현재까지 사망자 수가 4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BBC는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실종된 230여명과 2300여명의 부상자들이 중상임을 감안하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  파라텍, 지진 등 재난 우려에 상승세 파라텍(033540)이 지진 등 재난과 관련한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파라텍(033540)은 18일 오전9시4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290원(21.86%) 상승한 7190원에 거래 중이다. 파라텍은 소방용 기계 기기류, 금속밸브류를 제조·판매하고 소화용 혼합가스 제조·저장·판매하는 업체다. 회사의 주가는 3거래일째 상승세다. 최근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재난 설비에 대한 수요가 늘어... 에콰도르 강진 피해 예상보다 심각…사망 238명 넘어(종합) 에콰도르를 덮친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하다. 사망자가 이미 200명을 훌쩍 넘었으며 부상자도 수천명에 이른다. 에콰도르 정부가 군인과 경찰을 대거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실종자가 많아 사상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17일(현지시간) 호르헤 글라스 에콰도르 부통령은 지난 16일 에콰도르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사망 238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