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발 베트남 하이퐁 직기항 항로 추가 개설 인천항을 기점으로 남중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가 개설됐다. 13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인천항 남항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 부두에 흥아해운 소속 흥아 싱가포르호가 접안했다. 흥아 싱가포르호는 흥아해운이 이날부터 인천항에서 시작한 HPS2(Haiphong Service) 정기 컨테이너 서비스에 투입되는 2척의 2000TEU급 선박 중 첫 번째 ... 인천항만공사, MSC 크루즈 추가 유치 인천항이 세계 최대 크루즈 행사(Seatrade Cruise Global 2016)에서 유럽 크루즈선사인 MSC 크루즈의 인천항 기항을 유치했다. 인천항만공사는 미국 마이애미 크루즈 박람회에 참가 중인 인천항 세일즈단이 MSC 크루즈의 임원을 만나 연내 최소 2회 기항을 하겠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입 선박과 기항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를 통해 정해질 예정... 인천항만공사, 상반기에 예산 66% 조기집행 인천항만공사는 상반기 내 건설공사 예산의 66%를 조기 집행해 정부의 경제활성화 방침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책정된 건설 예산 743억원 가운데 66%인 488억원을 상반기 중으로 조기집행하는 방안을 골자로 하는 올해 예산 운용계획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IPA가 마련한 올해 예산 운용계획에 따르면, 올해 예산 운용은 인천항의 인프라 건설과...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컨테이너선사 소장단 간담회 개최 인천항만공사가 28일 올해 첫 ‘인천지역 소재 컨테이너선사 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년 해운시장과 각 선사의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50만TEU 목표 달성을 위한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홍경원 인천항만공사 운영본부장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영업과 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인천신항 한진인천컨... 인천항만공사, 신규 원양항로 유치 위해 미국 서안 포트마케팅 인천항만공사가 인천신항 활성화 지원을 위해 미국 서안지역 화주와 포워더(운송주선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포트세일즈에 나섰다. 지난해 6월 선광인천컨테이너터미널(SNCT)에 이어 오는 3월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의 추가 개장을 앞두고 신항 터미널들이 빠른 시간 내에 운영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