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습기 사건' 옥시 관계자 소환…관련 업체 본격 수사(종합)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옥시레킷벤키저를 시작으로 관련 업체 관계자에 대한 본격적인 소환 조사에 돌입한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오는 19일 옥시레킷벤키저 실무자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검찰은 최근 가습기 살균제 정부 공식 피해자 221명에 대한 전수 실태 조사를 마무리하고, 관련 업... 롯데마트, 가습기 살균제 뒤늦은 사과…진정성 '의심' 2011년 임산부와 영·유아 수백명이 원인 미상의 폐질환으로 잇따라 사망한 원인으로 지목된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한 업체의 공식 사과와 피해보상안이 처음 발표됐다. 피해자들과 관련업계는 5년동안 침묵했던 업체가 검찰 조사가 임박해오자 급조한 사과라며 진정성을 의심했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롯데마트의 P...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가습기 살균제 피해 보상 추진" 롯데마트는 2006년 11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시판했던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여러 관련 업체 중 처음으로 피해 보상을 실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습기 살균제 사태 발생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피해 원인 규명 등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가 미진한 부... 롯데마트, 새 바비인형 아시아 최초 판매 롯데마트가 아시아 최초로 '뉴 패셔니스타 바비(600개 한정)' 7종을 토이저러스 4개점(잠실점·김포점·구로점·빅마켓 킨텍스점)과 토이저러스몰에서 각 1만7800원에 단독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뉴 패셔니스타 바비'는 1959년 첫 출시 이후 57년만에 현실적인 변신을 시도해 기존의 바비인형과 달리, 통통하거나 키가 작은 체형, 다양한 헤어스타일 등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