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교통약자 여행지원 2만명 돌파 기아자동차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의 여행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이 2만 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일궈냈다. 기아차는 20일 초록여행 2만번째 고객인 강용남씨에게 서프라이즈 고객 감동이벤트를 열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기아차의 교통약자 여행지원사업인 ‘초록여행’은 2012년 6월 출범 이후 1328명, 2013년 4095명, 2014년 5412명, 2015년 7097명, 올해 4월 2... 벤츠, 지난해 수입차 첫 연매출 3조 돌파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해 수입차 업체 가운데 최초로 연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벤츠코리아의 국내 매출액은 3조1415억원을 기록, 수입차 시장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현대·기아차를 제외한 국내 완성차 3사의 매출을 넘어선 수치다. 지난해 국내 완성차 브랜드 가운데 3위를 차지한 한국지엠의 2015년 매출액은 2조5501억원으로 벤츠... 한국타이어, 국내 최초 민간기금 사회주택 사업 MOU 체결 한국타이어(161390)는 사단법인 나눔과미래와 법무법인 태평양, 재단법인 동천 등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하는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의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은 국내 최초의 민간기금 기반의 사회주택 사업이다. 청년은 물론 고령자, 장애인, 다자녀가구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부담 가능한 임대료 수... 벤츠AMG·BMW M, 고성능차 전쟁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 고성능차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고성능 차량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우리나라는 튜닝이 법적으로 제약이 많아 고성능 엔진 등 튜닝을 원하는 수요가 억압돼 고성능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대기 수요가 꽤 있다는 것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올해 고성능 라인업인 AMG(벤츠)와 M시리즈(BMW)의 라인업을 의욕적으로 늘... 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 확장 오픈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분당 정자 전시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해 확장 오픈했다고 11일 전했다. 벤츠 분당 정자 전시장은 연면적 7157㎡, 지상 6층 규모로 총 13대의 차량의 전시가 가능하도록 확장됐다. 이를 통해 전시공간은 기존대비 70% 이상 넓혔으며 4.8m에 달하는 높은 층고를 확보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