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진 피해에 일본 제조업체들, 공급망 찾아 나선다 구마모토현 지진으로 인해 공급망에 큰 타격을 입은 일본 제조업체들이 이를 대체할 새로운 공급망을 찾아 나섰다. 구마모토현 지진 피해로 생산라인을 중단한일본 제조업체들이 새로운 공급망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로이터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소니와 후지필름 등 구마모토현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체들은 공급망을 대체하기 위해 다른 ... 에콰도르 강진 사망자 최소 413명…구조작업 이어져 지난 16일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늘어나면서 4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무너진 건물 더미에 있던 시민들이 극적으로 구조됐다. 18일(현지시간) BBC뉴스에 따르면 에콰도르 정부는 현재까지 사망자 수가 4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BBC는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실종된 230여명과 2300여명의 부상자들이 중상임을 감안하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 토요타·렉서스 프리우스 등 3종 '일반 하이브리드 차' 지정 실구매가 싸진다 토요타·렉서스코리아는 6일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와 RAV4 하이브리드, 렉서스 RX450h가 정부 규정을 충족해 지난달 30일부로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지정된 토요타·렉서스 3개 모델은 취·등록세 감면(최대 140만원)과 공채매입감면(최대 200만원)을 비롯해 공영 주차장 할인·혼잡통행료 면제·지하철 환승 주...  도요타, MS와 손잡고 '커넥티드 카' 만든다 일본의 자동차 회사 도요타와 미국의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손을 잡고 커넥티드 카(인터넷 연결 자동차·Connected car)를 개발하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 회사를 설립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두 회사는 미국 법인이 있는 텍사스 플라노 지역에 합자 형태로 ‘도요타 커넥티드’라는 이름의 데이터 분석 회사를 설립했다. 도요타커넥티드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