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짜양주 휴대폰으로 식별하세요` 휴대폰을 이용해 가짜양주를 가려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세청은 30일 무선인식기술(RFID)을 통해 가짜양주를 판별할 수 있는 주류유통정보시스템 2차 시범운영을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대상은 서울 강남구 소재 유흥주점 1045곳과 이들이 거래하는 주류도매상 150개 업체로 다음달 1일부터 12월31일까지 실시한다. 국내 주요 위스키 3개사의 제품 ... '카드깡' 여전하네..국세청, 작년 757건 적발 국세청이 지난해 신용카드 위장가맹점으로 적발한 인원은 757명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적발된 인원만 해도 594명에 달했다. 국세청이 30일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위장가맹점 적발인원은 757명으로 지난 2007년 876명에 비해 14% 줄었다. 이는 작년 금융위기에 따른 소비 감소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용카드 위장가... 근로소득세 격차 무려 767배 지난해 근로소득세 납부자 중 납세액 상ㆍ하위 10%간 격차는 767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나라당 나성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납세 대상자 797만9000명의 과세대상 급여는 1인당 평균 3823만 원이었고, 납세액은 178만8000원이었다. 과세 대상 급여액을 10개 구간으로 나눴을 때 상위 10% 1인당 과세... 올해 세무조사대상 법인 2900개 2009년 세무조사대상 법인 규모는 2900개로 정해졌다. 매출액 5000억원이상의 대기업은 4년주기 순환조사를 실시하는 등 규모에 따라 선정원칙도 달리했다. 국세청이 23일 이같이 세무조사대상 선정규모와 매출규모별 선정기준 등 '2009년 법인세 정기 조사대상 선정방향'을 발표했다. 올해 선정 법인수는 전체 법인수의 0.7%인 2900개로 지난해 2700개 보다 약간 ... 외판원·대리운전자 등 소득세 추석전 환급 국세청은 22일 외판원, 대리운전 등 영세 자영업자가 초과 납부한 소득세를 추석전에 환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업장에서 소득을 받을 때 원천징수 된 소득세가 있으나 올해 5월 소득세신고를 하지않아 정산하지 못해 원천징수된 소득세가 초과징수된 것을 환급해 주는 것이다. 환급대상자는 화장품 등 외판원, 전기ㆍ가스검침원, 대리운전, 음료품배달원, 연예보조출연자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