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학계 전문가들 나선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과 관련해 환경, 의학, 법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서서 제조사와 국가의 책임을 증명한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오는 22일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옥시레킷벤키저에 살인죄를, 대한민국 정부도 법적 책임을'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기자회견에는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제조사와 국가의 책... 검찰, '가습기 사건' 옥시 관계자 추가 소환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옥시레킷벤키저 관계자를 추가로 불러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오는 21일 옥시레킷벤키저 민원 담당 직원 2명을 참고인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19일 이 사건에 관련된 제조·유통업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옥시레킷벤키저 인사 담당 김모 상무 ... 정부, 용도제한 없이 "가습기살균제 유독물질 아냐" 고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당초 살균제 유해성 심사에서 용도제한 없이 유독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이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송기호 국제통상위원장이 2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 1997년 3월 살균제 성분인 PHMG 유해성 심사에서 "유독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 검찰, '가습기 살균제' 옥시 관계자 참고인 조사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관련 업체 중 하나인 옥시레킷벤키저 관계자를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이날 오전부터 옥시레킷벤키저 인사 담당 김모 상무 등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김 상무 등을 상대로 문제가 된 '옥시싹싹 가습기 당번' 제품의 개발·제조에 관여... '가습기 사건' 옥시 관계자 소환…관련 업체 본격 수사(종합)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옥시레킷벤키저를 시작으로 관련 업체 관계자에 대한 본격적인 소환 조사에 돌입한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오는 19일 옥시레킷벤키저 실무자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검찰은 최근 가습기 살균제 정부 공식 피해자 221명에 대한 전수 실태 조사를 마무리하고, 관련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