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밴 대리점, 영세가맹점에 단말기 값 받겠다? 앞으로 연매출 3억원 미만인 영세가맹점들이 카드결제 손님을 받으려면 카드 단말기를 따로 구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카드 가맹점들은 밴(VAN) 대리점을 통해 카드 결제 승인과 전산망 관리를 받으며 카드 단말기를 무상으로 지원 받아왔다. 그러나 3억원 미만 일반 및 영세가맹점들의 카드수수료율 인하와 카드사들의 밴 수수료(밴피) 정률제 시행으로 밴대리점들의 수... 카드사 '앱카드' 서비스 진화한다 카드사들이 내놓은 앱카드가 단순 모바일 결제 수단에 머물지 않고 자동차 렌탈, 퀵서비스, 대리운전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업체와 연계하는 등 진화하고 있다. 이는 앱카드가 예상밖의 인기를 끌자 카드사들이 적극적으로 앱카드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앱카드 이용실적이 올해 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앱카드 ... 카드사, 채무면제·유예상품 수수료 변경 어려워진다 앞으로 카드사들의 채무면제·유예상품 수수료 변경이 어려워진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무면제·유예상품과 관련해 카드사의 손해율과 보상률에 영향이 있을 경우 이를 명시하고 수수료율을 변경하도록 약관을 개정했다. 채무면제·유예상품은 카드사의 고객이 사망이나 질병 등 카드대금을 납부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할 경우 카드사가 수수료를 받고 채무를 면제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