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월 개막 부산모터쇼…"부산 뜨겁게 달군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모터쇼가 올해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전시장에만 한정됐던 기존 기조를 벗어나 부산시 전역을 자동차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21일 부산시를 비롯한 벡스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 6개 주최·주관기관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6 부산국제모터쇼'의 수도권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미래의 물결, 감동...  폭스바겐, 미 소비자 배상 합의…조작차량 재매입도 지난해 배기가스 조작 파문을 일으켰던 폭스바겐이 피해 소비자들에게 약 1조원 규모의 현금 보상을 하는 것으로 미국 정부와 합의했다. 폭스바겐이 배기가스 조작 파문에 대한 해결책으로 해당 차량들을 재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사진/로이터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독일 현지 언론 디벨트신문을 인용, 소비자 1인당 5000달러(약 566만원)의 현금 보상을 제공하는 것으로 미... 폭스바겐, 미국 소비자 1인당 5000달러씩 배상하기로 지난해 디젤 배기가스 조작 파문으로 홍역을 치른 폭스바겐이 미국 법무부와 소비자 1인당 5000달러(약 566만원)에 해당하는 손해배상에 합의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해당 내용이 담긴 합의문을 2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연방지방법원에게 제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달 미국에서 60만대의 디젤 차량에 대한 처리 방안을 21일까지 합의하라는... 국내 자동차시장, 엇갈린 전망에 국산·수입차 '희비교차'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올해 초 내놓은 국내 자동차시장 판매 전망 결과가 예상과 달리 완성차업계가 선방하고 수입차업계 부진하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올들어 전년 대비 소폭의 수입차 판매 증가와 국산차 판매 감소를 점쳤지만 1분기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올 1분기 국산 완성차 5개와 수입차 23개 브랜드는 국내 시... BWM·벤츠에 정면 승부 아우디폭스바겐…중형세단 전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잇따른 신차 출시로 중형세단 부문 추격에 나선다. 오랜만의 간판 신형 모델 출시로 동일 차급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BMW 3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등을 따라 잡는 다는 전략이다. 4일 폭스바겐은 4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 파사트를 출시하고 공식판매에 돌입했다. 1.8 TSI와 1.8 TSI R-Line 가솔린 모델을 우선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