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항스틸러스, ACL 탈락 위기…'아! 옛날이여' 포항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처했다. 한때 아시아를 호령했던 구단이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최근 포항은 끝모를 추락을 겪고 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지난 1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6 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5차전 광저우 헝다(중국)와 홈경기에서 0-2로 졌다. 조별리그 1승1무3패(승점4)가 된 포항은 같은 조... 급할수록 돌아가는 길 택한 박인비 '골프 여제' 박인비(KB금융그룹)가 부상으로 또 주저앉았다. 맹활약했던 지난해와 달리 부침을 겪고 있지만 일단 몸부터 제대로 추스르겠다는 각오다. 지금보다 더 중요한 대회에 대비하기 위해 급할수록 길을 돌아가기로 했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이수정 갤럭시아SM 국장은 19일 오후 <뉴스토마토>와 전화 통화에서 "박인비가 왼쪽 엄지손가락 통증을 겪고 있다.... '김경태냐, 최경주냐'…리우행 막차 티켓 주인은 누구?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올 시즌 첫 승을 챙기면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리우) 올림픽 출전 티켓 싸움에 우위를 점했다. 다만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한국 남자골프 '맏형'인 최경주(46·SK텔레콤)가 최근 컨디션을 바짝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김경태는 17일(한국시간) 미에현 나고야의 도켄다도 컨트리클럽(파71·7181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도켄 홈메이트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