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중국 누적 생산 400만대 돌파…본격 진출 14년만 기아자동차 중국 본격 진출 14년여만에 현지 생산 400만대를 돌파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000270)는 중국공장에서 지난달 말 기준 총 404만8766대의 누적 생산·판매를 기록했다. 지난 2014년 300만대 돌파 이후 2년여만에 100만대를 추가 생산한 셈이다. 이번 400만대 생산 돌파의 1등 공신은 준중형 모델인 K3와 현지 전략 소형 모델 K2였다. 두 모델... 베이징 모터쇼 25일 개막…"SUV로 대륙을 장악하라"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큰 대회로 꼽히는 '2016 베이징 모터쇼'가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나날이 높아지는 중국 시장 비중에 글로벌 완성차들 업체 역시 저마다의 전략 차종으로 '2016 베이징 모터쇼'를 찾는다는 방침이다. 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4일까지 열흘간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이노베이션 투 트랜스포메이션(Innovati... 갈길 먼 '자율주행'…"사회적 규제·법제화 문제 해결 시급" 미래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은 친환경 전기차와 함께 미래 이동수단의 ‘블루오션’으로 꼽히면서 자동차 업계에 주목 받고 있다. 불과 10년 내 자동차산업이 '자율주행차(Autonomous drive car)'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의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 모터스가 자율주행 솔루션인 '오토파일럿(Auto Pilot)' 무료체... 6월 개막 부산모터쇼…"부산 뜨겁게 달군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모터쇼가 올해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전시장에만 한정됐던 기존 기조를 벗어나 부산시 전역을 자동차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21일 부산시를 비롯한 벡스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 6개 주최·주관기관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6 부산국제모터쇼'의 수도권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미래의 물결,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