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계' 노무라 하루, 스윙잉 스커츠 우승 '벌써 2승' 어머니가 한국인인 노무라 하루(한화골프단)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째를 챙겼다. 한국계 일본인 노무라는 2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파72·650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6개로 1오버파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경기를 마친 노무라는 2위 리 ... '지난해 신인왕' 이수민, 생애 첫 유럽프로투어 우승 이수민(CJ오쇼핑)이 생애 첫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수민은 25일 중국 선전의 젠존골프장(파72·7145야드)에서 열린 선전인터내셔널(총상금 2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이수민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수민은 한... 포항스틸러스, ACL 탈락 위기…'아! 옛날이여' 포항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처했다. 한때 아시아를 호령했던 구단이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최근 포항은 끝모를 추락을 겪고 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지난 1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6 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5차전 광저우 헝다(중국)와 홈경기에서 0-2로 졌다. 조별리그 1승1무3패(승점4)가 된 포항은 같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