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가습기 살균제 피해보상 전담조직 구축 롯데마트는 지난 22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 보상에 대한 전담 업무를 담당할 '피해보상전담팀'의 구성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피해보상전담팀의 인원은 전임 7명을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했으며, 내부 업무 분장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피해보상전담팀'은 롯데마트의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된 피해자 단체와 소통을 우선적으... 가습기 살균제 입 연 옥시, '사과'는 어디에?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옥시레킷벤키저(이하 '옥시')가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진정성 결여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옥시가 홍보대행사를 통해 21일 배포한 공식입장은 그동안 피해자와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했으며, 상당 부분 법원의 조정절차를 통해 합의에 이르렀다는 주장이다. 아울러 2014년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KEPA)에 50억원의 ...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학계 전문가들 나선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과 관련해 환경, 의학, 법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서서 제조사와 국가의 책임을 증명한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오는 22일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옥시레킷벤키저에 살인죄를, 대한민국 정부도 법적 책임을'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기자회견에는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제조사와 국가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