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강서시대 첫 과제는? 신사옥 이전을 마치며 본격적인 '강서시대'를 연 홈플러스의 첫번째 과제는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에 대한 피해보상이 될 전망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26일 강서점에서 신사옥 이전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지난 1월 새롭게 부임된 김상현 대표이사가 처음으로 언론에 얼굴을 드러내게 된다. 당초 기자간담회의... 검찰, 신현우 전 옥시 대표 내일 소환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현우(68) 전 옥시레킷벤키저(옥시) 대표를 내일(26일) 소환 조사한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전담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부장검사)은 신 전 대표에 대해 내일 오전 10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신 전 대표는 1991년부터 2004년까지 옥시 대표로 근무했다. 이 기간 ... 롯데마트, 가습기 살균제 피해보상 전담조직 구축 롯데마트는 지난 22일 가습기 살균제 피해 보상에 대한 전담 업무를 담당할 '피해보상전담팀'의 구성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피해보상전담팀의 인원은 전임 7명을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했으며, 내부 업무 분장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피해보상전담팀'은 롯데마트의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된 피해자 단체와 소통을 우선적으... 검찰, '가습기 살균제 사건' 옥시 민원 담당자 소환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옥시레킷벤키저 관계자를 추가로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이날 오전부터 옥시레킷벤키저 민원 담당 직원 2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후 가슴 통증 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을 삭제한 경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