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 세계 공항서비스평가 11연패 달성 인천국제공항이 전 세계 공항 중 최초로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인천국제공항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 오후 7시 호주 골드코스트 워너브라더스 무비월드에서 열린 국제공항협의회(ACI, Airport Council International) 주관 '2015년도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 Airport Service Quality) 시상식'에서 11년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고 20... 인천공항, 무발권 주차시스템 도입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3일 주차권을 뽑을 필요 없이 차량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주차요금을 정산하는 '무발권 주차시스템'을 이날부터 인천공항 주차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고객의 소리(VOC)'에 주차장 대기시간이 길다는 불편사항이 접수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발권 주차시스템을 도입했다. 새로운 시스템을 사용하면 기존에 주차권을 뽑아서 주차요금을... 인천공항공사, 공항안전관리(SMS)위원회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5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항공사와 지상조업사 등 항공운송업계의 최고관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항안전관리(SMS, Safety Management System)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SMS위원회는 공항 안전과 관련된 현안과 안전 보강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인천공항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서비스 부문의 대표적인 협업기구인 ... 인천공항, 동북아 중심 공항으로 탈바꿈한다 인천공항이 세계 5대 국제여객 공항, 세계 10대 환승공항, 관광·MICE·물류산업이 융합된 동북아의 중심공항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 항공수요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와 환승경쟁력을 높이고, 공항시설 적기확충, 복합 허브화 등을 통해 동북아 중심은 물론, 세계를 선도하는 공항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마련... 환승객 줄고, 내국인 의존 높아지고…추락하는 인천국제공항 허브공항을 지향하는 인천국제공항 위상이 갈수록 추락하고 있다. 내국인 의존도만 높아지고, 환승승객수는 매년 줄고 있다. 밀입국과 테러 위협 등 연이은 보안 구멍에 국제시장 신뢰 역시 크게 떨어졌다. 정부는 복합리조트 건설과 보안대책 수립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실효성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다. 10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공항 출입국자수는 총 4446만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