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위례-신사선 경전철 지선 건설 적극 검토"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강남 세곡동을 연결하는 신사선 경전철 지선 건설 등을 적극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0일 열린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새누리당 김현기 의원의 시정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또 일원동과 삼성병원을 경유하는 노선 변경과 세곡·개포동을 경유하는 위례-과천 동서광역철도 건설 방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박 시... 서울 가좌·상계장암 등 행복주택 1600가구 입주자 모집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 1600여가구가 이달 말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주택 올해 입주자 모집물량 1만800가구 중 1차로 서울가좌역, 서울상계장암, 인천주안역, 대구혁신도시 등 4곳, 총 1638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가좌역 362가구, 서울상... LH 행복주택, 맞춤형 공급으로 주거사다리 역할 '톡톡' 내년 2월 입주를 목표로 아파트 건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서울 가좌지구. 362가구 규모의 이 단지에는 도서관과 주민문화시설 등 편의시설이 별도로 마련되며, 빌트인 가전·가구 등이 기본으로 설치되는 대학생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총 89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건설되는 서울 오류지구는 투룸형 평면을 확대해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게 설계했다. 어린이집이나 ... 행복주택, SNS 소통분야 평가서 대상 수상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행복주택이 단일정책으로는 최초로 SNS 소통분야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 대상'에서 행복주택이 소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그동안 행복주택이 젊은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정책인 점을 감안해 딱딱한 정책홍보에서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