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광주 내려가 무슨 메시지 내놓을까 총선에서 호남 전체의석 28개 중 3석을 확보하는데 그친 더불어민주당의 전·현직 지도부가 호남의 민심을 되돌리기 위한 행보에 잇달아 나서고 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비롯한 현 지도부는 25일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기자간담회을 열고 광주과학기술원을 방문한다. 더민주 소속 광주지역 총선 출마자와 자치단체장, 시·구 의원과의 만... 문재인 "당 현안 개입않는 것이 바람직"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1일 자신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당 대표 추대 움직임에 대해 회의적으로 답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직전 당 대표였기 때문에 아직은 당내 현안에 개입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저를 개입시키지 말아달라”고 말하고는 자리를 떴다.... (4·13총선)더민주 "유권자들 나라를 보고 선택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20대 총선 결과에 대해 “유권자들이 정당 선호를 떠나 나라를 보고 선택한 결과”라는 반응을 내놨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4일 "수도권 지형을 보면 이번 총선은 그동안 새누리당 경제 정책이 잘못됐다는 것을 국민이 표로 심판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더민주도 선거 결과를 보고 매우 크게 반성해야 할 점이 많다"며 "앞으로 더민... 더민주 김종인, 총선 선거운동 마무리도 동대문시장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제주를 시작으로 청주·서울을 돌며 지지를 호소한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7시30분 서귀포 일호광장에서 위성곤 후보와 함께 출근인사를 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첫 일정을 마친 후 아쉬웠던 점을 묻는 기자들에게 그는 “나로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다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