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글로벌 바이오 기업 100개 육성…규제 개선·창업 지원 정부가 미래 주요 성장동력인 바이오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규제 개선과 창업 지원 등 에 적극 나선다. 2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바이오 산업생태계, 탄소자원화 발전전략 보고회’ 및 ‘제3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가 개최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바이오 산... 박 대통령, 다음달 1~3일 이란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1∼3일 이란을 국빈 방문해 호자토레슬람 하산 로하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청와대가 18일 밝혔다. 박 대통령의 이란 방문은 1962년 양국 수교 이래 정상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양국 관계 발전 및 협력 방안, 한반도 정세 등 지역정세는 물론 전통적 협력분야인 인프라, 플랜트, 에너지 분야까지 논의할 예정... "민의 생각하는 계기"였다는 박 대통령, '변화' 의지는 안 보여 20대 총선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민의를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지만, 간접적인 반성의 메시지도 없었다. 핵심 국정과제의 중단 없는 추진을 천명하는 등 국정운영 기조를 그대로 밀고나갈 태세다. 총선 민의를 잘못 받아들인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박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이번 선거의 결과는 국민의 민의가 ... 박 대통령 "민의 겸허히 받들 것…국회와 긴밀히 협력"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20대 국회가 민생과 경제에 매진하는 일하는 국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정부도 새롭게 출범하는 국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이번 선거의 결과는 국민의 민의가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특히 "앞으로 국민의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 국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