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희림,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수상 건축설계·감리업체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2009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희림(037440)은 '2009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건축물-공동주거부문에 출품한 '은평 뉴타운 현대 아이파크(I’park)'가 대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희림은 오후 2시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국토해양부장관상을 받는다. 최은석 희림 상무는 "... 전국 미분양 5개월째 감소..'13만4천가구'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지난 3월 이후 5개월째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월보다 6407가구 감소한 13만3779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5월 12만8170가구 이후 최저 수준이며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올해 3월 16만5641가구로 고점을 기록한 뒤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수도권이 전달보다 648가구 줄어든 2만336... 전국 아파트분양 2개월 연속 상승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29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09년 9월 공동주택 분양실적 및 4분기 입주예정'자료에 따르면 9월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총 2만952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6.8% 증가했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하락세를 보였던 분양 물량이 지난 8월 소폭 상승한 이후 2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낸 것이다. 지역별로는 ... 국토부 내년 예산 23조8천억 국토해양부의 내년도 총예산은 23조8000억원이며, 특히 도로와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에 투입될 예산은 23조5000억원으로 편성됐다. 국토해양부는 국토의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 등 서민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2010년 국토부 예산을 23조8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국회에 제출했던 20조4000억원보다 3조4000억원 증가한 액수다. 사회기... 서울 강남 등 4만가구 보금자리주택 공급 서울 강남, 하남 미사 등 4곳에서 총 5만5000가구의 주택이 건설되며 이 가운데 4만 가구가 보금자리주택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과 내집 마련 확대를 위해 보금자리주택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울 강남, 서울 서초, 고양 원흥, 하남 미사 지구의 지구계획을 확정해 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지정된 서울 강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