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고등어·오징어 등 정부비축 수산물 8500톤 방출 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4월에서 6월까지 실시되는 금어기 및 자율휴어기를 맞아 정부 비축 수산물 8500여톤을 방출한다. 품목별 물량은 명태 3899톤, 오징어 2230톤, 고등어 1407톤, 갈치 298톤, 조기 124톤, 삼치 501톤, 마른멸치 41톤 등이며 방출 시기는 오는 27일부터 6월3일까지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방출 수산물을 전국 주... 해수부, 28일부터 코엑스에서 '2016 귀어·귀촌 박람회' 개최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2016 귀어·귀촌 박람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귀어·귀촌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수협, 한국어촌어항협회 및 한국농어촌공사 등 귀어귀촌과 관련된 다양한 유관기관 등 총 56개 기관(160... 장기 계류선박 대응체계 구축 등 전국 무역항 안전 강화 해양수산부는 항만 내 해상교통질서 확립 및 안전강화를 위해 ‘2016년 전국 무역항 해상안전 중점관리지침’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항내 해상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순찰선의 해상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선박밀집지역·밀집시간대에 항법 준수 계도를 펼칠 예정이다. 좌초·충돌 등 대형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장기 계류선박에 대해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장기 계... 보이지 않는 바닷 속 위협, 침몰선박 8척 현장조사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해역에 침몰돼 있는 선박으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추가적인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침몰선박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해수부는 지난해 1990년 전남 신안 앞바다에 침몰한 제7해성호(1579톤) 등 3척의 침몰선박에 대한 시범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박 내에 잔존유가 있으나 당장은 새어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침몰된 지 25여년이나...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산하 9개 공기업·준정부기관 중 첫 번째로 성과연봉제 조기이행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 1월 정부에서 발표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에 따라 선임급 이상 직원의 기본연봉 인상률 차등 폭을 현행 2%p에서 3%p로, 성과연봉 차등 폭도 1.5배에서 2배로 각각 확대했다. 진흥원은 기관장 협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