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해양, 올해 '첫' 수주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올해 첫 수주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여 만의 수주다. 대우조선해양은 루마니아 자회사 망갈리아 조선소가 지난 2014년 수주한 15만톤급 수에즈막스급 탱커 2척을 옥포조선소로 이관해 건조할 예정이라고 12일 전했다. 이 유조선 2척은 약 1300만달러(1500여억원)규모다. 이 물량은 망갈리아조선소가 그리스 마란가스로부터 지난 2014년12...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2분기에는 수주 가능할것" 정성립 대우조선해양(042660) 사장이 "2분기에는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사장은 30일 서울시 중구 다동 대우조선해양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창사 이래 가장 어려웠던 한해였다"면서 "예상치 못한 대규모 손실로 여러 주주들에게 심려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영환경 악화와 구제유가 하락으로 올해도 쉽지 않겠지만 ...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올해는 흑자전환 자신" 정성립 대우조선해양(042660) 사장이 올해 흑자 전환을 자신했다. 정 사장은 10일 서울시 중구 다동 대우조선해양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부터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자신했다. (왼쪽부터) 조욱성 대우조선해양 관리본부장(부사장),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사진/대우조선해양 정 사장은 10일 서울시 중구 다동 대우조선해양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분기 ... 대우조선해양, 작년3분기 이후 900명 감축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지난해 900여명의 인력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3분기 이후 900여명의 인원을 감축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시 중구 다동에 위치한 대우조선해양 사옥. 사진/뉴시스대우조선해양은 9일 지난해 희망퇴직으로 인해 약 300명, 정년퇴임자 약 450여명, 자연감소분까지 합해 총 900여명의 인력을 줄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