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대희 HMC證 부사장도 '황영기사태'로 사퇴 홍대희 HMC투자증권 부사장이 이른바 '황영기 사태' 여파로 최근 돌연 사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8월 은행권에서 증권가로 옮겨온 지 1년2개월만이다. 5일 증권가에 따르면 홍 부사장은 우리은행의 파생상품 투자 손실과 관련해 실무적 책임자로서의 책임을 지고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부사장은 지난 달 9일과 26일 각각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로...  SK케미칼, 3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소폭↑ SK케미칼(006120)이 올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에 충분히 부합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에 힘입어 소폭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47분 현재 SK케미칼은 전거래일보다 0.59%(400원)오른 6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승규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안정적인 외형 확대와 더불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바이오 디젤 매출 증가, 생명과학 부문의 계절 백신 급증으로 ...  용현BM, 대규모공급계약 해지..10%대↓ 용현BM(089230)이 708억원 규모의 메인샤프트 공급계약을 해지 했다는 소식에 10%넘는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용현BM은 전 거래일 대비 1600원 하락(10.66%)한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용현BM 측은 작년 말 중국 에이전트를 통해 납품키로 했으나 금융위기 이후 납품이 계속 지연돼 온 메인샤프트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