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하이로 모이는 석유화학 CEO들 국내 석유화학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이번주 중국 상하이에 집결한다.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푸동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러스2016' 박람회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 CEO들이 상하이에 모이는 것은 세계 최대 화학소재 시장인 중국 현지의 동향을 파악하고,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해 글로벌 고... 코오롱글로벌, 1분기 신규수주 1조원 돌파 코오롱글로벌(003070)은 지난해 연간 신규수주 약 2조70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역시 작년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1분기에만 신규수주 1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수주 포트폴리오도 더욱 풍성해졌다. 지난해 상대적으로 수주가 적었던 토목, 플랜트 부문에서의 약진이 눈에 띈다. 토목 부문에서는 610억원 규모의 원주~강릉 철도건설 차량기지 건설공사를 시작으로 1분... 코오롱플라스틱, 888억 규모 공사 수주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은 18일 코오롱바스프이노폼과 당사 김천공장 내 888억원 규모의 BKA-1 PROJECT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5.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코오롱-바스프 합작사 설립…김천공장 세계최대 POM 생산단지 재탄생 코오롱플라스틱(138490)과 글로벌 화학사 바스프(BASF)가 경북 김천에 자동차·건설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폴리옥시메틸렌(POM) 생산공장을 짓는다. 이번 증설로 김천공장은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 POM 생산단지가 된다. 코오롱플라스틱과 바스프는 16일 5대 5로 지분을 나눈 합작사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코오롱플라스틱의 투자금액은 총 5000만달... 코오롱플라스틱, 합작법인 주식 20만주 취득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이 합작법인(JV) 코오롱바스프이노폼 주식 20만주를 118억6500만원에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코오롱플라스틱, 지난해 영업익 141억원…전년비 137.2%↑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41억8726만원으로 전년 대비 137.2%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 증가한 2503억9214만원, 당기순이익은 390.3% 증가한 89억8960만원으로 집계됐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코오롱플라스틱, 경량화 소재로 유럽 車시장 공략 코오롱플라스틱이 자동차용 고부가가치 경량화 소재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은 15일 독일 프리드리히샤펜에서 개최하는 플라스틱 산업전시회인 '파쿠마 2014'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파쿠마는 플라스틱 소재 전시회로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총 32개국에서 140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코오롱플라스틱은 2012년 이 전시회에 처음 참가했다.... 코오롱플라스틱, 2분기 최대매출 달성..흑자전환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인 코오롱플라스틱이 2분기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지난 2012년 초 대규모 설비를 증설한 폴리옥시메틸렌(POM)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12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45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3%, 지난 1분기 ... 코오롱플라스틱, 작년 영업익 13억..전년比 88%↓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은 지난해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88%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보다 3% 감소한 2229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한 31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오롱플라스틱, 차량 경량화 수혜 평가에 '부릉' 5일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의 주가가 차량 경량화 수혜주라는 증권사의 평가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오전 9시19분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90원(3.52%) 급등한 5590원을 기록중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매출 중 자동차용 소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60%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엄격한 환경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