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3총선)심상정 정의당, 경기 고양시갑 당선 확실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20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밤 12시 현재 경기 고양시갑 선거구에서 심 후보는 53.51%를 득표해 당선이 확실시된다. 2위인 손범규 새누리당 후보는 36.79% 득표율에 그쳤다. 개표율은 66.59%.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4·13총선)‘보수화’된 야권 진영서 선전한 심상정-노회찬 한국에서 진보정당을 지지하는 이들의 고정표는 10%정도 된다고 한다. 민주노동당이 2008년 원내 입성할 때와 2012년 총선 당시 통합진보당이 받은 득표력이 10%정도 됐다. 이들은 대부분 새누리당은 물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으로도 정치적 갈증을 해소하지 못한다. 20대 총선에서는 대표적인 진보정당으로 꼽히는 정의당이 총 53명의 후보를 냈다. 이 가운데 심상정 상임... 심상정 "정당투표만큼은 정의당에 몰아달라"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12일 “정당투표만큼은 꼭 기호 4번 정의당에 몰아달라. 정의당을 대안 정당으로 키워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롯데마트 화정점 앞에서 발표한 ‘국민에게 드리는 글’에서 “박근혜 정부는 지금까지 국민의 삶을 지키지 못하고 의견을 무시했으며 국민의 삶도 고달파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여당인 새누리당은 막... 정의당, 심상정 지역구에서 출정식 정의당은 31일 심상정 상임대표의 지역구인 경기 고양시 화정역 광장에서 총선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곳에서 출정식을 개최한 것은 심 대표에게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출정식에는 천호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비례대표 후보 2, 3번인 김종대 국방개혁 단장과 추혜선 언론개혁단장 등이 자리했다. 창원 성산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