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지자체 환경분야 부실관리 여전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환경분야 감사 결과 지난해 지자체의 환경관리 수준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015년 한 해 동안 충북·대구·전북·전남 등 4개 지자체의 환경분야에 대해 정부합동 감사를 실시한 결과 위반행위 52건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 환경부는 징계 8명, 훈계 98명 등 관련 담당자의 문책을 해당 지자체에 요청하고 ...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개최…미세먼지 등 해결방안 논의 환경부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한·중·일 3국간 환경 현안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8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가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마루카와 다마요(丸川珠代, Marukawa Tomayo) 일본 환경성 대신, 천지닝(陳吉寧, Chen jining) 중국 환경보호부 부장이 참석한다. 1999년 우리나라 제안으로 시작된 한·... 저공해차 구매율 10%p 늘었지만 의무비율 미만 지난해 자동차를 새로 구매한 156개 수도권 행정·공공기관의 저공해자동차 구매율이 25.9%로 2014년 대비 9.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구매의무비율인 30%에는 미치지 못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수도권 지역에 자동차를 10대 이상 보유한 210개 기관(행정 95, 공공기관 115) 중 지난해 자동차를 새로 구매한 156개 기관(행정 86, 공공기관 70)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사)환경부 ◇과장급 ▲기후대기정책관실 기후변화협력과장 최민지 반달가슴곰 복원사업 시작 후 첫 세 쌍둥이 출산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세쌍둥이가 태어났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 2마리가 세쌍둥이를 포함해 총 5마리의 새끼를 출산한 것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복원사업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세 쌍둥이를 출산한 어미곰은 바위굴에서 겨울 잠을 자던 RF-23이며,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 곰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