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명의도용 방지서비스 확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1일부터 이동전화, 유선전화, 초고속인터넷의 명의도용을 막기위해 실시하던 명의도용방지서비스 'M-safer'를 인터넷전화와 와이브로에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방통위 측은 "엠세이퍼를 지난 2005년 5월 이동전화, 2008년 11월 유선전화와 초고속 인터넷에 적용하면서 명의도용 민원이 크게 감소하는 효과가 입증돼 가입자 증가 추세인 ... 형태근 "플랫폼·콘텐트산업 불균형 바로 잡을터" “플랫폼사업자와 콘텐트사업자 관계의 현실은 힘의 역학관계로 볼때 헤비급과 슈퍼플라이급의 싸움이다. 그래서 시장에만 맡겨둘 수는 없다.” 형태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지난 8일 <토마토TV>와의 인터뷰에서 '방통위 정책이 플랫폼사업자 쪽에 치중돼 있다'는 지적에 대해 "시장 내에 분명 불평등한 요소가 있다"며, 정책적 개입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 방통위, '해외진출지원협'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9일 민관이 협력해 국내 방송통신서비스의 해외진출 방안을 마련키 위한 방송통신 해외진출 지원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방통위 최재유 국제협력관 주재로 열린 지원협의회에는 통신분야에서 KT, SKT,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방송분야에서 KBS, MBC, SBS 그리고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방송영상산업... 방통위, 'DDoS 대응 협의회' 구성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1일 사업자와 관련 협회 등 4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간분야 'DDoS 대응 협의회'를 구성하고,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그동안 사업자들이 정부에 요청했던 다양한 제안정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앞으로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에 따른 피해를 막고 효과적으로 공동대응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