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공정거래 근절책 3년…“규제 사각지대 여전” 시장 불공정거래 규제·수사기관들이 규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공조와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7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금융위원회,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불공정거래 규제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13년 마련된 ‘불공정거래 근절 종... 1분기 국채·달러선물 거래규모 큰 폭 증가 1분기 국채와 달러선물 등 금융파생상품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22조3000억원에 달해 전분기(26.8%)와 지난해 1분기(9.4%)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3년국채선물과 10년국채선물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각각 전분기보다 25.4%, 27.7% 증가했고, 미달러선물은 30.8%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같은기간 주식파생상품 거래대금을 추월한 것이다. 거래대금 ... 거래소, 온실가스 배출권 누적거래량 200만톤 돌파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개장한 배출권 거래시장 누적거래량이 200만톤(272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월12일 개장한 이후 228일 만에 거래량 100만톤을 돌파한 데 이어 90거래일 만에 추가로 100만톤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올들어 1~4월 거래량이 76만톤(134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거래량(46만톤·59억원)보다 65.2%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각 할당 대상업체... 거래소, 28일 ‘인베스트 인 우즈베키스탄’ 포럼 개최 한국거래소는 오는 28일 서울사옥에서 ‘인베스트 인 우즈베키스탄(Invest in Uzbekistan)’ 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포럼에는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제1부총리, 가니예프 대외경제무역투자부 장관, 국유자산위원회 위원장, 우즈베키스탄 증권거래소 이사장, 중앙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한다. 국영기업 대표들도 직접 참가... 손경식 CJ 회장 “우즈베키스탄 진출 적극 검토” 손경식 CJ(001040) 회장이 식품과 물류 등의 분야에서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손 회장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우즈베키스탄 투자포럼 참석차 방한 중인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무역투자부 샤브캇 튤랴가노프 차관 일행과 만나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손 회장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