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중요정보 포괄적 공시제도’ 내달 2일 시행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6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기업공시제도 규제 선진화 방안’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중요정보의 포괄적 공시제도 시행을 위한 유가증권·코스닥시장 공시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하고, 상장법인 등의 안내를 거쳐 다음달 2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단, 포괄조항에 따른 불성실공시 등 제재절차는 기업의 부담 등을 고려해 시행일부터 6개월 경과 후 적... 최경수 이사장 "우즈벡 국영기업 한국증시 상장 적극 지원…자본시장 현대화도 협력" “우즈베키스탄 국영기업의 한국증시 상장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자본시장 현대화 사업도 계속해서 협력해나갈 것입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8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인베스트 인 우즈베키스탄(Invest in Uzbekistan)’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가스·에너지, 건설·철도, 소비재, 금융·서비스 업종의 ... 불공정거래 근절책 3년…“규제 사각지대 여전” 시장 불공정거래 규제·수사기관들이 규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공조와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27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금융위원회,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불공정거래 규제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13년 마련된 ‘불공정거래 근절 종... 1분기 국채·달러선물 거래규모 큰 폭 증가 1분기 국채와 달러선물 등 금융파생상품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22조3000억원에 달해 전분기(26.8%)와 지난해 1분기(9.4%)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3년국채선물과 10년국채선물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각각 전분기보다 25.4%, 27.7% 증가했고, 미달러선물은 30.8%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같은기간 주식파생상품 거래대금을 추월한 것이다. 거래대금 ... 코넥스 상장사 47곳, 기업분석보고서 발간된다 한국거래소는 코넥스 상장기업의 투자정보 제공을 위해 기업분석보고서 발간지원 사업(KRP) 대상기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거래소가 이번에 KRP 사업 신청을 접수한 결과 대주이엔티, 메디쎄이, 세원, 에이원알폼, 청광종건, 한주금속(이상 HMC 배정), 메디젠휴먼케어, 아스팩오일, 원텍, 유투바이오, 지성이씨에스, 틸론, 피노텍(이상 KB 배정) 등 총 47곳이 참여했다. 리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