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월1일부터 5만원 이하 무서명거래 전면 시행 오는 5월1일부터 카드결제시 5만원 이하 결제금액에 대한 무서명거래가 전면시행된다. 2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카드사), 한국신용카드밴협회(밴사), 한국신용카드조회기협회(밴대리점)는 5만원 이하 카드결제에 대해 무서명거래를 오는 5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무서명거래 활성화에 따른 이익과 비용은 각 주체들이 제공하는 실질적인 서비스의 내용 및 제반... 밴 대리점, 영세가맹점에 단말기 값 받겠다? 앞으로 연매출 3억원 미만인 영세가맹점들이 카드결제 손님을 받으려면 카드 단말기를 따로 구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카드 가맹점들은 밴(VAN) 대리점을 통해 카드 결제 승인과 전산망 관리를 받으며 카드 단말기를 무상으로 지원 받아왔다. 그러나 3억원 미만 일반 및 영세가맹점들의 카드수수료율 인하와 카드사들의 밴 수수료(밴피) 정률제 시행으로 밴대리점들의 수... 여신금융협회, '모바일 회원신청 서비스' 도입 추진 여신금융협회가 이번 달 중으로 신용카드사와 공동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모바일 회원신청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 회원신청 서비스란 모집인을 통한 신용카드 신청 시 종이문서로만 가능하던 신청 업무를 모바일 기기(태블릿PC)를 통해 전자문서로 작성·신청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앞서 여신협회 및 카드업계는 가맹점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