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일호 "4대 구조개혁에 '산업' 추가…IoT 등 신산업 지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공·노동·교육·금융 등 4대 구조개혁안에 산업개혁을 추가하는 '4+1 개혁안'을 향후 정책방향으로 제시했다. 또 경기 하방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2분기에도 재정조기집행 규모를 늘리고, 하반기에는 공기업 등을 활용한 재정 보강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유일호 부총리는 오는 21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 (현장에서)100일 앞둔 유일호의 '입‘이 주목되는 이유 지난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는 저성장 타개를 위해 통화정책 보다는 재정정책에 무게를 두자는데 뜻을 모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제로금리, 양적완화에 이어 마이너스 금리까지 쓸 정도로 비전통적인 통화정책을 동원했음에도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지 못해 한계에 봉착했다는 진단이다. 전반적으로 세계 경제 수... G20 "통화정책 지나친 의존 지양…적극적 재정정책 필요" 통화정책의 지나친 의존에 한계를 느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가 전반적인 세계경제 수요를 증대시키기 위해 재정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마이너스 금리 등 비전통적인 통화정책까지 쓸 정도로 통화정책은 쓸 수 있는 범위의 한도까지 갔음을 인정하고, 통화정책의 지나친 의존을 지양하되 재정정책과 구조개혁을 병행하는 정책조합을 이루자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