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변회, '수임료 논란' 정운호·변호사 소명 요구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최근 폭행 및 거액의 수임료 문제 등으로 서로 다른 입장을 주장하고 있는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변호사 A(46·여)씨에게 다음 달까지 소명을 요구했다. 28일 서울변회는 "이번 사건의 진상 파악을 위해 정 대표와 A 변호사 모두에게 수십 항목에 달하는 질의서를 통보했다"며 "답변시한은 5월13일"이라고 밝혔다. 서울변회는 지난 26일 ... 한철수 전 공정위 사무처장, 화우 고문으로 한철수(57·사진) 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이 법무법인(유) 화우 고문으로 영입돼 지난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한 전 처장은 전북대 경영학과와 미국 시리규스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1981년 행정고시 합격 후 경제기획원과 공정위를 거쳐 2005년 청와대 경제수석실에서 근무했다. 공정위 재직시절에는 카르텔과 경쟁정책, 시장감시, 시장분석, 소비자정책 등 5대 핵심국장직... 정운호 "'폭행' 사실 아니면 변호사 무고로 고소" 담당 여변호사 폭행 등 논란에 휩싸인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자신을 폭행 등 혐의로 고소한 변호사 A씨(46·여)를 상대로 맞고소를 검토하겠다며 초강수를 두고 나섰다. 정 대표는 27일 자신을 변호하고 있는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 변호사 정진규)를 통해 “서울구치소 내 변호인 접견실 폭행·감금 사안은 사실이 아니다”며 “이미 서울지방변호사회에 진정을 통해 ... 법무법인 율촌, 8년 연속 '일하기 좋은 로펌'으로 선정 법무법인(유) 율촌(대표 변호사 우창록)이 아시아 지역 유력 법률 전문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하는 ‘올해의 일하기 좋은 로펌’으로 선정됐다. 2009년부터 8년 연속이다. 15일 율촌에 따르면, 이번 ALB 선정에서 '일과 생활의 균형'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다양한 복지혜택과 문화에 대한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은 것 평가를 받았다. 율촌은 국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