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주 방폐장, 예정대로 추진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방폐장)을 둘러싼 안정성 논란이 지속된 가운데 정부가 포화 폐기물에 대한 인수저장시설 우선 사용허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보고한 '업무현황'에 따르면 방폐장 부지의 동굴암반에 대한 부실암반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지경부는 폐기물 임시저장 관리를 위한 인수... 농협 "신경분리 위해 6조 정부지원 필요" 농협이 신용(금융)사업과 경제(유통)산업 분리(신·경 분리)를 위해 6조원의 정부지원이 절실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5일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정부 지원 없이 신경분리를 추진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굉장히 많다"며 "정부가 신경분리를 하는 데 부족한 6조원을 지원하지 않으면 사업분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 (인사)지식경제부 <임용> ◇ 과장급 ▲ 장관정책보조관 한창수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계량기 사라진다..전자식으로 교체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전국 2455만가구의 전력량계가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을 위한 전자식 전력량계(스마트 미터)로 교체된다. 5일 지식경제부는 '전자식 전력량계 보급 추진방안'을 통해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총 1조4740억원을 투입해총 2455만가구를 대상으로 기존 기계식 전력량계를 전자식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미터는 실시간 요금제 시행... 국정감사 개막 국회 국정감사가 5일부터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20일간 진행된다. 5일에는 정무위원회(국무총리실), 법제사법위원회(헌법재판소), 국방위원회(국방부), 외교통상위원회(외교통상본부), 행안위(행정안전부), 문방위(문화체육관광부), 농수산위(농업협동조합중앙회), 보건복지위(보건복지가족부) 등 8개 위원회가 국감을 진행한다. 정무위가 진행하는 국무총리실 국감에는 세종시 문제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