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내달 6일 임시공휴일 공공기관 연수원 등 개방 다음달 6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나흘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 공고익관 연수원의 숙박시설과 운동장 등이 민간에 개방된다. 기획재정부는 다음달 5~8일 임시공휴일 연휴 기간 중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연수원 숙박시설을 국민에 적극적으로 개방할 것을 권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국민연금공단, 태권도진흥재단 등 34개 공공기관은 소속 연수원 숙박시설을 실비로 ... 1분기 경제성장률 0.4%에 그쳐…3분기 만에 최저 우리나라 올 1분기(1~3월) 경제성장률이 0.4%에 그치면서 지난 1월 출범한 유일호 경제팀의 첫 경제성적표가 부진하게 나왔다. 3분기 만에 최저치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가 미쳤던 지난해 2분기와 같은 수준이다. 수출 부진이 지속된 가운데 소비 등 내수 회복세가 당초 기대에 못 미치면서 성장세가 부진했다는 평가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6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 최상목 차관 "경제활성화·구조개혁 법안 신속 처리돼야"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이 규제프리존 특별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 법안 등 경제활성화 법안과 구조개혁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14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경제부처 차관-경제 6단체 부회장 간담회'에서 최 차관은 "경제활성화 입법 서명자가 180만명을 넘어선 것은 경제 살리기를 위한 국민과 기업의 간절한 염원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경... 유일호 "IDB, 중남미 인프라·기후변화 대응 노력 강화해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주개발은행(IDB)에 중남미 지역의 인프라 부족 문제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 부총리는 9일(현지시간) 바하마에서 열린 IDB연차총회에서 회의를 열고 IDB의 지원 역량을 확충하고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의장으로서 차기 의장 선출 절차를 진행해 ... 다국적기업, 사업군·자회사별로 '통합기업보고서' 작성 앞으로 개별 법인 매출액이 연 1000억원을 초과하고 국외특수관계인과의 거래금액이 연 500억원을 넘는 다국적기업의 국내사업장은 조직구조와 금융 거래 내용 등을 담은 '통합기업보고서'를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다만 다국적기업이 다양한 사업군과 자회사를 갖고 있을 경우에는 사업군이나 자회사별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