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 제약사 인력감축 칼바람 글로벌 제약사들이 한국지부 인력을 감축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대부분 영업사원이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돼 장기적으로 영업부가 축소되는 게 아니냐는 시각이 제기된다. 2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GSK가 453억원, 한국화이자가 191억원, 바이엘코리아가 35억원의 명예퇴직금 및 퇴직위로금을 지불했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해 퇴직금이 107억원으로 전...  화이자-앨러간 합병 결국 무산 제약 업계 최대 규모로 눈길을 끌었던 화이자와 앨러간의 인수합병(M&A)이 정부의 규제로 결국 무산됐다.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화이자는 합의하에 1600억달러를 들여 앨러간을 인수하기로 했던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합병 파기 수수료로 앨러간에게 1억5000만달러를 지급하게 됐다. 지난 4일 미국 재무부가 조세 회피를 위한 인수 합병을 ... (명약백서)투약 편의성 높인 혈우병치료제 화이자 '진타 솔로퓨즈'는 투약 편의성을 개선시킨 똑똑한 혈우병 치료제다. 미국과 유럽 선진국에서 발매돼 획기적인 약물로 주목을 받았고, 호주, 영국 등에선 국가 지정 혈우병 치료제로 지정됐다. 화이자는 한국 환자들에게도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2005년 국내 발매했다. 혈우병 환자는 평생 동안 정기적으로 주사제를 자가 투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주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