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어린이 기호식품 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날 등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불량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학교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모든 식품 조리·판매업소(학교 매점 포함 3만4000여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식약처, 지자체 및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참여하는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학교주변... 식약처, 유엔마약특별총회 참석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 세계 마약 통제정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미국 현지시간)까지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마약특별총회(UNGASS)에 참석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유엔마약특별총회에서 우리나라 및 미국, 영국, 일본 등 회원국은 '세계마약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약속'을 채택해 인터넷을 통한 불법거래 차단 등 ... 식품 표시·광고 규정 통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러 법률에 흩어져 있는 식품 표시·광고 규정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식품표시법' 제정안을 21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식품 안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복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식품안전기본법', '식품위생법', '축산물 위생관리법',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4개 법률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제·개정안은 일반식품과 축산물... 식육가공품 고기함량 표시 의무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육가공품에 사용한 모든 고기의 함량 표시를 의무화하고 냉동 또는 냉장 여부인지를 제품에 표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축산물의 표시기준'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식육가공품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를 증진하고 영업자의 영업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햄, 소시지 등 식육가공품에 ... 식약처, 지난해 의료기기 광고심의 23% 부적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의료기기에 대한 광고사전심의를 총 3296건 실시하고, 그 중 77%인 2532건을 적합 승인하고 23%인 764건을 미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광고매체로는 인터넷이 2585건(78%)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 258건(7.8%), 신문 및 잡지 등 인쇄매체가 234건(7%) 등의 순이었다. 품목별로는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