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대 건설사 작년 못 받은 외상값 17조원…16.5% 증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대형 건설사들이 공사를 하고도 받지 못한 외상값이 1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사별로 매출채권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지난해 분양물량이 대폭 증가하면서 2014년에 비해 전체적인 매출채권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1일 국내 10대 건설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의 지난해 매출채권 총액은 17조7319억원으... 대형건설사 1분기 실적 대체로 '방긋'…업체별 리스크 상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요 대형건설사들의 1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됐다. 대체로 업계 예상치를 웃도는 성적을 받아들었으나, 업체별로는 여전히 리스크가 상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물산(000830)의 경우 합병 8개월이 지나도록 안정을 못찾으면서 신용등급까지 강등될 위기에 처했다. 2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은 매출 4조2879억원, 영업이... 코스닥 소형주 사상최고가 경신..뉴로스·기산텔레콤↑ 지수는 소폭 하락중인 가운데 코스닥 소형주업종지수가 사상최고가를 경신중이다. 29일 오전 9시39분 현재 코스닥 SMALL지수는 전날보다 0.19% 오른 2544.99를 기록중이다. 같은시간 코스피와 코스닥은 0.35%, 0.19% 밀리고 있다.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280억, 580억 매도중이다. 반면 개인은 680억 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를 제외한 전업종... 현대건설, 비용처리에도 무난한 실적-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으며, 순이익은 과징금 반영으로 부진했다고 2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원을 유지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3000억원, 영업이익 2072억원으로 전년대비 8.7%, 3.3% 증가했다"고 말했다. 박상연 연구원은 "다만 순이익은 LNG 저장탱크 담합... 현대건설우,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 한국거래소는 오는 27일부터 5월11일까지 현대건설우(000725) 거래시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매매방식을 적용한 단기과열완화장치를 발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우진 기자 kiy803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