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추미애 "통합이 정치의 원천, 지지자들 뜻 헤아려야" 최초 수도권 선출직 4선 여성 의원, 판사 출신 최초의 여성 의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57) 최고위원은 누구보다 '최초'라는 말이 여러번 붙는다. 지난 1996년 총선으로 정치권에 발을 들였을 때에는 여성으로서 유일하게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으며 '차세대 지도자'로 꼽혔다. 유세단장으로 정권 교체의 중심에 서서 '추다르크'라는 별명도 얻었다. 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