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상호 “홍제동 유진상가 앞 사거리 U턴 확정”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유진상가 앞 사거리 버스전용차로에서 U턴이 가능해져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실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3월 우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담판을 통해 U턴 허용 확답을 받아냈고, 지난 28일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홍제동 유진상가 앞 ... 소 키우는 새정치 혁신위원 임미애 “대한민국 제1야당이 어쩌다 시골에서 소 키우고 땅 일구는 촌부한테 혁신을 자문하는 지경까지 왔을까 눈물이 났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처음으로 열린 지난 12일, 경북 의성에서 올라온 임미애 혁신위원의 첫 일성이다. 이날은 새정치연합 혁신위의 첫 공식 회의 날이었다. 임 위원의 이날 발언은 무엇보다 새정치연합에게 뼈아픈 지적으로 남아있다. 지금까지 살아온 ... 이통사 가입비 이어 '기본료 폐지' 가능할까 이통 3사가 지난달 31일 이동전화 가입비를 전면 폐지한 가운데 시장의 화두는 빠르게 '기본료 폐지'로 옮겨가고 있다. 이통사 측은 기본료를 폐지하면 현실적으로 사업 영위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반대 측에선 가려져 있는 마케팅비용 구조만 정비해도 충분히 기본료를 없앨 수 있다고 맞서고 있다. 현재 이통 3사가 받고 있는 기본료는 1만1000원이다. 지난 2011년 정부 ... 단통법 두달, 통신비 인하 어디까지 왔나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시행 두 달을 맞은 가운데, 관련 논의가 폐지보다는 보완으로 모아지고 있다.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단통법 시행 두 달, 통신비 인하 해법 찾기' 토론회에서는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재까지 나타난 단통법의 명암을 살펴보고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미래부 "11월 가입건수 99% 회복..두 달간 의미있는 변화" 류제명 미래창조과학부 통신... 국회, 가계통신비 인하 해법 찾기 나선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시행된 지 두달이 지나고 있는 상황에서 궁극적인 가계통신비 인하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7일 국회 우상호 의원실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한 국회의원모임’이 다음달 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단통법 시행 두 달에 따른 시장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