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 제패한 이수민, 이제 '큰물'서 논다 이수민(CJ오쇼핑)이 마침내 생애 첫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정상에 오르며 유럽을 정복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 대신 선택한 유럽 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앞으로 2년간 자유롭게 유럽을 누빌 기회까지 얻었다. 이수민은 25일 중국 선전의 젠존골프장(파72·7145야드)에서 열린 EPGA 투어 선전인터내셔널(총상금 2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 '한국계' 노무라 하루, 스윙잉 스커츠 우승 '벌써 2승' 어머니가 한국인인 노무라 하루(한화골프단)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째를 챙겼다. 한국계 일본인 노무라는 2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파72·650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6개로 1오버파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경기를 마친 노무라는 2위 리 ... '지난해 신인왕' 이수민, 생애 첫 유럽프로투어 우승 이수민(CJ오쇼핑)이 생애 첫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수민은 25일 중국 선전의 젠존골프장(파72·7145야드)에서 열린 선전인터내셔널(총상금 2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이수민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수민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