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대 건설사 작년 못 받은 외상값 17조원…16.5% 증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대형 건설사들이 공사를 하고도 받지 못한 외상값이 1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사별로 매출채권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지난해 분양물량이 대폭 증가하면서 2014년에 비해 전체적인 매출채권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1일 국내 10대 건설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의 지난해 매출채권 총액은 17조7319억원으... 대형건설사 1분기 실적 대체로 '방긋'…업체별 리스크 상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요 대형건설사들의 1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됐다. 대체로 업계 예상치를 웃도는 성적을 받아들었으나, 업체별로는 여전히 리스크가 상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물산(000830)의 경우 합병 8개월이 지나도록 안정을 못찾으면서 신용등급까지 강등될 위기에 처했다. 2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은 매출 4조2879억원, 영업이...  코스피, 1990선 회복..삼성전자 낙폭 진정 코스피가 1990선을 회복했다. 29일 오후 12시46분 현재 코스피는 1990.64를 기록중이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005930)가 -0.79%로 낙폭을 줄였으며 POSCO(005490)는 상승으로 돌아섰고 신한지주(055550) 낙폭도 축소되고 있다. 이밖에 1조3000억 규모 플랜트 수주 조회공시에 들어간 대우조선해양(042660)은 6.7%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제유가가 달러약세... (주간부동산)성수기 분양 봇물…다음주 1만700가구 봄 성수기를 맞아 분양시장이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주 8000가구에 이어 다음 주에도 1만가구가 넘는 신규 물량이 시장에 공급된다. 29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14곳에서 총 1만67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5월6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한 황금연휴로 인해 견본주택은 2곳만 문을 연다. 3일에는 8곳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롯데건설은 서울 성북구 정...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이익 626억원…작년비 2.1%↓ 대우건설(047040)이 올해 1분기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며 9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다만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 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별도 기준) 매출액 2조5503억원, 영업이익 626억원, 당기순손실 18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2조55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조193...  대우건설, 1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대우건설(047040)이 1분기 실적 부진 소식 속에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19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260원(3.9%) 내린 6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건설은 별도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3% 감소한 625억6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503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8% ... 세종시 2-2생활권 P3 메이저시티 단지 내 상가 분양 대우건설(047040), 현대산업(012630)개발, 계룡건설(013580), 현대엔지니어링 4개사가 이달 세종시 2-2생활권 P3구역(L2, L3, M6, M7블록)에 위치한 ‘세종시 2-2생활권 P3 메이저시티’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 2-2생활권 L2블록(새뜸마을2단지), L3블록(새뜸마을6단지), M6블록(새뜸마을1단지), M7블록(새뜸마을5단지)에 분양하는 이번 상가는 M6블록 상... 대우건설, 올해 이익전망 하향 예상…목표가↓-대신증권 대신증권은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양호한 1분기 실적이 예상되지만 연간 이익 전망은 하향한다고 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200원에서 83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선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국내주택 기성 확대 및 해외손실 축소에 힘입어 예상보다 양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선일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1000억원... 대우건설, 견조한 턴어라운드 기대-교보증권 교보증권은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성공적인 해외 시장 다변화에 따른 장기 성장동력 확보로 지속 가능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1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400원을 유지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일부 해외 준공공사 추가손실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주택부문 이익 기여도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백광제 ...